땡커클럽 THANKER CLUB 회원 모집

GDN선교회와 노스필드팀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땡커클럽THANKERCLUB은 9월 2일부터 유료 구독자 회원을 모집해서 아침마다 메일로 신앙수필과 메시지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 편지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구독자들의 반응과 필요들을 점검하면서 2025년을 준비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이번의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동영상 컨덴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현재 문화상품 굿즈를 진행하고 있는 노스필드 NORTHFIELD와 새롭게 온라인 크리스천 컨덴츠를 제작하고 있는 LIFELINE이 함께 비즈니스(전문인)선교사역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20대 청년들을 코칭하는 시간이 다른 시간보다 더 감사한 것 같다.

매월 1만원의 구독료는 선교회 운영을 위해 사용이 된다. 일부 크리스천들을 무료 컨덴츠를 당연하게 여기는 경향으로 인해서 크리스천 문화 소비의 영향을 주었다. 결국 크리스천 문화소비가 건강하지 못하다 보니 음반이나 책등 기본적인 기독교문화의 핵심 사역들이 특정한 몇명을 제외하고 무너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감사하게 온라인의 확장과 확대로 인해서 새롭게 세워지는 기독교관련 단체들이 성장하고 있다.

GDN선교회는 단기사역이 아닌 장기사역으로, 특정한 선교지역에 단회적인 지원이나, 단기선교는 가능하면 줄여나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선교지 역시 이젠 나라의 개념에서 도시화의 개념으로 인구변화와 탈기독교화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서 크리스천 리더십에 대한 중요성을 선교와 구제사역에 강조하고 있다.

GDN선교연구소는 선교사들이 100%후원이 아닌 자립형 선교사역을 개발하고 제안하고 있다. 현장을 모르는 선교사나 선교지를 도피처로 삼고 있는 선교하지 않는 선교사는 돌아오거나 사역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제 직장을 가지고 현장에서 싸워나가는 크리스천 리더들을 위해서 신앙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온라인으로 언제든 참여가 가능하고 좀더 다양한 정보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제 그 첫 출발로 매일 아침마다 6시에 보내는 메시지와 편지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편지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도하며 준비했다.

GDN선교회와 하늘가족을 알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은 훈련과 회복 그리고 구제와 선교사역에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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